본문 바로가기
반응형

생활정보50

교차로 앞 이중 정지선, 어디서 멈춰야 할까? 운전을 하다 보면 횡단보도 앞 뒤로 정지선이 두 개인 곳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. 많은 운전자들이 이중 정지선을 마주했을 때 어디서 멈추어야 하는지 고민하곤 합니다. 그렇다면 교차로 앞 정지선에서 멈추어야 할지, 횡단보도 근처 정지선에 멈추어야 할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중 정지선 이중 정지선은 횡단보도 앞뒤로 정지선 두 개가 설치된 곳입니다. 차로의 폭이 넓거나 장애물로 교차로 인근 횡단보도 설치가 어려운 곳에서 신호 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. 도로마다 이중 정지선 구성이 조금씩 다른데, 교차로 > 신호등 > 정지선 > 횡단보도 > 정지선 또는 교차로 > 신호등 > 정지선 > 신호등 > 횡단보도 > 정지선 으로 교통 신호등이 하나 더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. 이중 정지선 .. 2023. 3. 3.
어린이 보호구역 신호 없는 횡단보도 범칙금 운전하다 보면 특히 좁은 차선 도로에서 30km/h의 속도 제한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. 이런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다 보면, 횡단보도는 있지만 신호가 없는 곳을 종종 볼 수 있는데,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정지 없이 횡단보도를 지나치게됩니다. 그러나 최근 경찰청에서는 방학이 끝나고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등교가 시작되는 시기인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.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버스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인데요, 특히 등,하교 시간 학교 주변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, 도보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통학로 등 사고 위험이 큰 곳 중심으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, 녹색어머니회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지난해 시행된 어린이 보호.. 2023. 3. 3.
반응형